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라우 엥겔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* 담당 성우 니나 프라노스젝은 팬메이드 단편영화 [[울펜슈타인: 런던 해방]]에서도 엥겔을 연기했다. 작중 배경인 1949년에 엥겔의 나이가 44세라는 걸 반영하듯 게임상의 모습보다 훨씬 젋어보인다. 이 캐스팅 때문에 팬메이드 영화지만 베데스다 측에서 크게 후원해 준 것 아니냐는 떡밥이 돌고 있다. [[빌헬름 슈트라세]]와 프렌치 키스를 나누는 등 데스헤드의 애첩이 프라우 엥겔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는 중. --[[한스 빙클]]: 부들부들-- * 니나 프라노스젝의 인터뷰에 의하면 영화 [[바스터즈: 거친 녀석들]]의 메인 빌런인 [[한스 란다]]를 맡은 [[크리스토프 발츠]]의 연기를 많이 참고했으며, 특유의 카랑카랑한 목소리는 독일의 펑크록 가수인 '니나 하겐'에게서 영감을 얻었다고. * 어떻게든 어머니의 미치광이 성격을 뜯어고치려 했던 시그룬 입장에서는 안 됐지만 화려한 고위직 이미지에 어울리지 않게 이름값 못하는[* 엥겔은 독일어로 [[반어법|'''천사'''를 의미한다.]]] 악녀.[* B.J.가 프라우 엥겔을 죽이러 갈 때시그룬이 "어머니를 죽이려는 건 이해하지만 난 도저히 못 보겠다. 여기 남아있으면 안 되냐?'고 말한다. 딸에게조차도 구제나 갱생이 불가능한 말종이라 여겨진 것.] 즉 [[능력과 인간성이 별개인 사람|나치라는 조직에서 발휘하는 능력은 뛰어나지만, 가정과 집안 관리, 자녀 양육 능력은 허술하다 못해 끔찍한 수준]]으로서 딸인 [[시그룬 엥겔]]조차 나치 출신의 순혈 아리아인임에도 그녀를 닮긴커녕 오히려 현실 속 지금의 독일인으로서의 갖춰진 동시에 어머니의 도를 넘어선 잔악함과 그 모친이 보여준 나치의 허울 좋은 영광에 은폐된 잔인무도한 압제와 비인간적 만행에 질색하고 말 수준. 왜 뉴 오더에서 B.J.가 프라우 엥겔을 대차게 혹평했는지 이해가 갈 것이다. 그 결과 시그룬은 극초반부터 B.J.와 동료(퍼거스 or 와이어트)를 도와주는 것을 시작으로 [[금수저]]가 바탕인 부귀영화를 거부, [[크라이사우 서클]]에 합류해 버리고 만다. B.J.에게 이름값을 할 줄 아는 훌륭하게 뛰어난 인재+클라우스 크로이츠의 후임으로 선택받은 딸내미와는 달리 프라우 엥겔은 [[나치즘]]의 이름으로 수많은 죄악을 저질렀기에 [[인과응보|그 대가를 치러야만 했고 결국 그렇게 돼 버렸다.]] [[분류:울펜슈타인 시리즈/등장인물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